오키나와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한 일들 중 하나가 핸드폰 개통하는 것이었다. 한국의 메이저 통신사 (SKT/KT/LG 등)에 해당하는 일본 내 메이저 통신사들인 docomo와 au 쪽을 먼저 알아보았으나, 너무 비싼 관계로 패스하고 저가 통신사들로 알아보았다.
Continue reading오늘 (2017년 10월 4일), 네덜란드의 예술가인 테오 얀센이 OIST에서 간단한 세미나를 했다. 테오 얀센은 참고로 strandbeest (Dutch: strand=beach; beest=beast, 해변의 짐승?)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10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오키나와에서 전시회를 한다! 전시회 정보는 여기로.
Continue reading오키나와에 살기 위해서 필수 품목 중 하나가 자동차인듯 하다.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온나촌 (Onna-son)은 섬의 거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차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물론 대중교통도 있다고 하지만, 배차간격이랑 운행시간을 생각해보면 대중교통이용도 자유롭지 못하고, OIST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는 늦은 주중 저녁과 주말엔 운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키나와 오기 전부터) 자동차를 사기로 결심했다.
Continue reading2017년 9월 1일부로 지도교수님께서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OIST (Okinwaw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박사과정 5년차에 접어드는 이 때에.. ㅠㅠ
진행하던 연구를 포기하고, 다른 연구실로 가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고, 그리고 견학차 가본 OIST.. 솔직히 학교가 너무 멋있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걸어서 5~10분거리.. (제사보다 제삿밥에 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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